연쇄가중법이란?

 

현재 한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실질 GDP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방식이다. 전년 가격과 금액 가중치를 계속 사용하는 고정금액과 가중치 방식으로 비교연도가 기준연도에서 멀어져 실질 GDP 통계가 왜곡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방식이다. 체인 가중법을 이용한 실질 GDP 추정은 매년 기준년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산업기술구조의 변화, 신제품 등장, 기존 제품의 폐업 등이 곧바로 GDP에 반영된다. 체인 가중법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장률(연간환율지수)이 전년 물가와 명목금액의 가중치를 기준으로 측정돼 그해 경제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한편, 연쇄가중법은 고정가중법보다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며, 계산과정이 다소 복잡하며, 총합과 그 구성요소의 합계가 추가성을 구성하지 않는다.

 

 

 예상손실치를 예측하는 방법

 

추정손실은 현재 시점부터 일정기간에 걸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의 평균액을 나타내고, 통상 발생확률에 자산단위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액을 곱하여 계산된다. 바젤 자본규제는 신용위험에 따른 총손실을 최대 1년 손실로 99.9%의 신뢰수준으로 정의하고 이를 자본에 대한 기대손실(EL)과 예상외손실(UL)로 분리 관리한다. 추정손실은 EAD(디폴트 시 노출)디폴트 확률(PDD)디폴트 손실이라는 공식을 사용해 계산되며 예상 밖의 손실은 총손실의 예상손실을 넘는다. 반면 회계기준과 바젤 자본규제의 차이는 바젤 자본규제로 인한 대손충당금과 기대손실의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2017년까지는 대부분의 국가 손실손실충당금에 대한 회계기준이 원리금 연체 등 객관적인 손상의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손실손실충당금에 기대손실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바젤의 자본규제는 융자손실충당금이 기초자본에서 예상부족분 개시액을 공제하고 초과할 경우 장래 예상 밖의 손실 흡수에 어느 정도 활용될 수 있다고 가정했다. 2018년 1월 1일부터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이 기대손실기준 대출손실충당금 회계기준을 채택하면서 대출손실충당금 설정이 늘어날 전망이다.

 

 

 예약자금이체제도란?

 

실시간 총결제시스템은 원칙적으로 금융기관의 결제주문서를 받는 대로 처리하지만 유보금 제도는 금융기관을 통해 사전에 자금이동신청서를 받아야 한다. 한국은행 금융네트워크에서는 두 종류의 예약금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는 자금난에 빠진 금융기관이 금융기관 간의 순결제를 쉽게 하기 위해 다른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제때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인타임 예약제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 예약제다.

 

 

 옵션이 시장에서 갖는 의미

 

옵션이란 당사자가 미래의 특정 시점 이전에 특정 자산의 매매권을 미리 정한 가격(이벤트가격)으로 거래하는 계약을 말한다. 포워딩, 선물, 스와프 거래와 함께 대표적인 파생금융상품 중 하나다. 옵션은 구매권이 부여된 콜옵션과 판매권이 부여된 풋옵션으로 나뉜다. 옵션 거래를 통해 매매권을 유보하는 옵션 구매자는 시장가격 변화에 따라 유리하면 옵션을 행사하고 불리하면 포기한다. 이 옵션과 맞바꾸어 옵션 구매자가 상대방 옵션 판매자에게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데 반해 옵션 판매자는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옵션 구매자 옵션의 행사로 인해 발생하는 의무를 이행할 책임이 있다. 옵션 거래의 손익은 행사가격, 시가로, 보험료로 결정된다. 블랙과 스콜스가 1973년 개발해 시카고대 정치경제저널에 게재한 블랙 스콜스 모델은 선구적 역할을 했다. 이 모델은 변동성, 행사가격, 만기, 위험이 없는 자산금리 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에서 합리적으로 계산된 옵션가격 이론으로 파생상품의 가격결정을 위한 기본모델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와타나베 부인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 중고소득층 주부를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부르며 일본의 개인 외환투자자를 일컫는 말도 널리 쓰인다. 일본의 장기불황(1991-2002)과 저금리를 배경으로 2000년경부터 등장했다. 저저축과 해외투자 기회에 실망한 일본 가계를 담당하는 주부들이 외환시장을 지배하는 세력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대형 국제금융거래를 만들어냈다. 이들의 주된 투자방법은 개인환 거래, 즉 외환증거금 거래다. 외환선물거래란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자에게 일정한 증거를 맡기고 두 종류의 통화를 동시에 사고파는 거래로 달러가 엔화를 팔아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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